가연결혼정보X한국교총, ‘스텐딩 와인 파티’ 이벤트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5월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The moment of May(5월의 순간)’ 파티는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의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열리며 대상은 가연의 노블레스 정회원 남성과 한국교총 회원인 여교사다.

 

남녀 각 8명만이 참석하는 프라이빗 행사로 코스 요리와 와인, 특별 선물 등이 제공되며 호텔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스텐딩 와인 파티 형식으로 펼쳐진다.

 

전문 MC 진행하에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지고 텔레파시 게임과 음악 퀴즈 등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 더해져 어색함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행사 종료 후 개인 매칭표에 이름을 표기하는 형식으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가연의 미팅파티는 참석자의 성비가 8대 8로 동일하고 연령대도 비슷하게 구성해 만족도와 커플 성사율이 높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한국교총 홈페이지와 가연 홈페이지 내 미팅파티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석 확정 연락은 15일부터 개별로 이어진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제휴 협약을 통해 한국교총 회원들에게 가입비 할인과 미팅파티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 분들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이니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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