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 ‘NEW 보국 제로닷 거꾸로 부는 갈매기 바람 써큘레이터’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론칭 방송

사진=보국전자

보국전자가 24일 오후 9시 50분 CJ온스타일의 ‘최화정쇼’를 통해 ‘2023 NEW 보국 제로닷 거꾸로 부는 갈매기 바람 써큘레이터’의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로닷 거꾸로 부는 갈매기 바람 써큘레이터는 바닷바람을 타고 장거리를 날아가는 갈매기의 날개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유선형의 7엽 날개를 통해 공기 저항을 줄여 바람이 보다 부드러우면서도 멀리 나아가며 조용하다. 또한 파도 형상의 나선형 앞 망을 통해 강력한 바람이 넓은 범위까지 풍부하게 퍼진다.

 

덕분에 에어컨과 동시에 사용하면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제로닷 갈매기 바람 써큘레이터의 강력한 바람이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를 먼 곳까지 빠르게 확산시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전기 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내 온도를 감지한 후 해당 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바람 세기를 조절해 주는 스마트한 기능인 ‘인공지능 모드’를 통해 실내 온도가 낮아지면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낮춰주므로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추가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배터리(4500mAh)가 내장돼 있어 유선뿐 아니라 무선 동작도 가능한 무선 써큘레이터이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3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집안은 물론 특히 콘센트가 없는 야외에서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바람이 거꾸로 부는 실링팬 기능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실링팬 모드’를 활성화하면 서큘레이터의 헤드가 천장 방향으로 향하고 헤드 후면에서 나무 그늘에서 느껴지는 바람처럼 매우 은은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나온다.

 

수면풍 모드 설정 시 풍량이 1시간마다 1단계씩 낮아지며 4시간 후 자동으로 작동이 멈춰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눈부심 방지를 위해 전원 버튼을 3초간 누르면 LED가 꺼지는 취침모드 역시 사용자가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성능 BLDC 모터를 채용해 소음 및 전력 소모가 적고 바람 세기를 1단에서 최대 12단까지 사용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세밀히 조절할 수 있다. 제품의 기본 높이인 855mm에서 최장 1075mm까지 높낮이 조절 또한 가능하다. 이외에도 무선 리모컨 조작과 전면 및 후면 안전망과 날개의 분리 세척이 가능하며 전원을 끄면 항상 정면을 바라보며 정지하는 제자리 모드를 적용했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실링팬 및 인공지능 기능에 더불어 무선 작동 기능까지 더해진 프리미엄 서큘레이터를 준비했다. 이번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론칭 방송에서는 각각의 컬러 단품과 함께 컬러별 1+1 구성으로 판매가 진행된다”며 “더욱더 무더워질 날씨를 대비해 보국 제로닷 무선 서큘레이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멜로우 화이트(BKF-36W30DC) ▲블루 그레이(BKF-36B30DC) ▲핑크 베이지(BKF-36P30DC)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보국 제로닷 거꾸로 부는 갈매기 바람 써큘레이터’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론칭 방송뿐 아니라 보국전자의 공식몰 및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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