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예능 ‘웃는 사장’ 음식물처리기로 화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예능 TV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영된 예능 TV 프로그램 ‘웃는 사장’ 3화에서는 첫 배달 음식점 운영에 정신없이 바쁜 세 팀의 영업 과정이 공개됐다. 영업 중 남은 음식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스마트카라 400 Pro’ 음식물처리기가 등장했다.

 

특히, ‘스마트카라 400 Pro’에 매운 양념이 묻은 음식물쓰레기를 그대로 넣는 장면이 노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념이 묻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 후 수분 없이 깔끔하게 한 줌의 가루 형태로 줄어든 모습에 출연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방송에 등장한 ‘스마트카라 400 Pro’는 독자적인 고온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기술을 통해 음식물의 수분을 최대 99.65%까지 제거해주는 음식물처리기다. 버튼 한 번이면 음식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최대 95%까지 감량해주며 병원성 미생물을 99.9% 제거해준다.

 

또한, 3중 에코필터로 악취 걱정 없이 처리하고, 내장된 셀프 크리닝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까지 가능하다. 별도의 설치 없이 콘센트만 꽂으면 원하는 장소에 두고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복잡한 음식점 주방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자영업자들의 노고를 덜어주는 가전으로 음식물처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예능 속 출연진들처럼 간편하게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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