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 ‘아르티장 프레시 클렌저’ CJ홈쇼핑 상반기 클렌저 판매량 1위 기록

사진=아렌시아(Arencia)

비건뷰티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는 자사의 클렌징 제품 ‘아르티장 프레시 클렌저’가 CJ홈쇼핑의 2023년도 상반기 ‘클렌저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아렌시아는 해외 곳곳의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성 로컬 원료들을 이용해 ‘장인’을 뜻하는 아르티장(artisan) 방식으로 개발, 제조하는 브랜드로 클린뷰티 및 지속가능성을 지향하고 있다.

 

상반기 1위에 등극한 ‘아르티장 프레시 클렌저’는 아렌시아 브랜드가 개발한 제품라인 중 베스트셀러로 자연원료와 170시간의 제조공정으로 만들어진 수제 클렌저다. 한 번의 세안만으로 스킨케어를 한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각질제거와 클렌징 효과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점이 특징으로써 12가지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 4단계의 신선공정 과정에서 6시간 동안 7200번 치댄 비법을 적용했다. 30종류 이상의 식물성 원료도 함유됐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출시 후 여섯 차례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점차 완성도를 높였으며 금번 상반기 결산 1위에 해당된 제품이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한편, 아렌시아는 아마존 등을 통해 미국 현지판매도 진행되고 있으며 아마존의 글로벌 플랫폼 연결망과 전문성을 활용해 혁신 제품의 세계시장 진출 및 최적화된 판매를 돕는 프리미엄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아마존 런치패드’ 브랜드에도 선정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판매량 1위는 고객의 선택에 의한 결과라는 점에서 무엇보다 뜻 깊은 결과라 본다. 하반기에도 이런 여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미국은 물론 여러 국가로의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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