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지하 4층 ~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입주한 펄어비스를 비롯해 JW그룹,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안국약품, 경동제약 등 대기업들이 입주 중이다. JW그룹은 종사자수가 2300명에 달하는 70여년의 역사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며 넷마블과 펄어비스는 게임 IT 산업 기업으로 700명 이상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주거 대책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수요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평일과 주말 구분이 없는 주 7일 상권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과천도시기본계획 외에도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계획) 역세권에 자리하며 GTX-C노선(계획), 월곶-판교(예정)선, 국도 47호선 우회도로(예정) 등이 추진중”이라며 “또한 아치형 외관 디자인 및 전층 에스컬레이터, 최대 4.2m 천정고 등 수요 흡수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