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2023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9회 수상

사진=국수나무

국수나무가 ‘2023 매일경제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를 9회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일경제신문에서 매년 진행하는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해마다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 항목을 고려해 2022년 12월 말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2000여 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국수나무는 72시간 저온 숙성한 생면으로 만든 잔치국수를 시작으로 면요리, 돈까스, 밥요리까지 고객에게 '한끼의 안목'을 드리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올해로 9번째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사에서는 매년 꾸준히 트렌디함을 잃지 않기 위해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SNS 채널을 통한 컨텐츠 및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며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가맹점에는 배달 할인 프로모션 및 홍보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며 가맹점주의 실질적 운영을 도왔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소비자 만족도는 물론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사에서는 항상 최대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9번째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 향후 대한민국 K -FOOD 잔치국수의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 등록 기준 6353개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하며 프랜차이즈 시장 발전에 기여한 100곳의 기업만을 선정하고 있다. 가맹본부의 규모/업력 및 시스템의 안정성, 브랜드 파워와 기업 윤리성 등을 평가해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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