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올 브랜드 ‘테토’, 하루만에 2만장 이상 판매 달성

타올 브랜드 테토가 시작 하루 만에 2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테토의 ‘수피마 오브제 호텔수건 컬렉션’은 이번 판매를 통해 ‘수건 완판템’으로 등극했다. 이는 전 세계에서 1%만 재배되는 프리미엄 소재인 수피마 원단을 100% 사용, 피부에 닿았을 때 캐시미어처럼 부드럽고 일반 수건 대비 45% 이상 긴 장 섬유로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코텍스 최고 등급의 CLASS1 인증을 받아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45x85cm로 샤워 후 몸을 닦거나 머리를 감싸기 편하도록 일반 수건 사이즈보다 약 10cm 크게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김응혁 주식회사 제너럴컬러 대표는 “누구나 매일 사용하는 수건이지만 비교적 관여도가 낮은 부분에서부터 기획을 하게 됐다”며 “현대적인 욕실과 인테리어로 어우러지는 디테일을 중요시해 수건의 기능성은 살리면서 단일 색상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할 수 있도록 오브제 라인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도록 수건의 소재와 구성에도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컬렉션의 형태로 나올 신제품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토 수건은 생활 속 작은 예술 작품을 모티브로 하여 특별한 공간을 위해 예술성을 결합한 오브제 타월로 독보적인 색감과 디자인이 매력적인 포인트다. ‘수피마 오브제 호텔수건 컬렉션’은 테토 공식몰, 국내 소셜커머스,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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