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교육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9월 신학기를 맞이해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회원 전원에게 잉글리 매쉬 포켓 백팩을 증정한다.
업체에 따르면 잉글리시아이는 미국과 뉴질랜드 등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 개의 스토리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현지 영어를 배우고 영어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마트 PAD와 교재를 활용해 실용 영어는 물론 내신 준비까지 할 수 있다.
잉글리시아이 학습 커리큘럼은 영어를 처음 배우는 예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대상으로 8개의 정규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별로 스토리 기반 영상 콘텐츠, 맞춤형 스마트 학습, 차세대 학습 시스템 AI-QV, 교재 학습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차세대 스마트러닝 시스템 AI-QV는 인공지능(AI Speaking), 인터넷 기반 테스트, 퀴즈 게임, 영상 포트폴리오 등 4개의 기능을 접목한 학습 시스템으로 학습 몰입도와 동기부여를 높여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게 한다.
그 중 AI를 기반으로 한 단계별 대화형 학습 프로그램은 학습자 관점에서 영어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AI 발음 평가 시스템으로 학습자가 말한 단어 및 문장 강세와 억양을 분석, 진단해 발음 정확도를 높인다. 또한 함께 탑재된 음성 학습가이드를 통해 칭찬과 독려를 해 학습자가 동기부여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잉글리시아이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잉글리시아이의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잉글리시아이는 모든 시스템에 AWS(Amazon Web Services)를 구축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입 3년째로 이미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클라우딩 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