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올이 오프라인 데이터 리딩 시스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IT/금융 플랫폼 전문 기업 메타올은 이번 특허 출원으로 산업현장에서 개인, 기관 또는 각기 다른 기관 간 상호 전달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운용 가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출원된 메타올의 오프라인 데이터 리딩 시스템은 OCR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판독하고, 판독된 다수의 데이터를 취합하여 관리한다.
메타올의 이번 특허는 AI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자동화 입력이 가능하다. 메타올 관계자는 “이번 출원으로 개인을 비롯한 기관 및 기업에서 상용되는 데이터를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오프라인 데이터 리딩 시스템 특허 출원으로 메타올이 IT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자사 보유 기술을 입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타올은 애그리테크 솔루션 기반 스마트팜 이른바 ‘파이브그린’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