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게임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인 러크몬(Luckmon, 대표 데이비드 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3’ 최종 데모데이 결과 2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선보인 러크몬의 플랫폼은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런칭 작업에 착수하여 최근까지 글로벌 40개 업체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러크몬 데이비드손 대표는 이어지는 컴업2023 컨퍼런스에서 데모데이 TOP5 창업팀과 함께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 후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새롭게 기획 중인 일본과 한국 진출 준비를 위해 내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인력 및 조직 세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며 유망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한국 정착을 지원하고 스케일 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최종 창업팀 41개사는 지난 8월 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선정됐으며 총 참가 신청팀이 세계 108개국 총 1924팀이다.
게이머를 대상으로 게임 로열티 플랫폼을 제공하는 미국의 러크몬은 2위에 올라 중기부를 통해 7만 달러(약 9338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나머지 TOP5 선정 팀에게도 1위팀에 12만달러(약 1억 6000만 원), 3위팀에 4만 달러, 4위팀에 2만 5000달러, 5위팀에 1만 5000달러가 각각 지급됐다.
한편, 총 41개 창업팀이 각각의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발표했던 이번 데모데이에서 최종 2위 러크몬의 보육을 맡았던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최종 TOP20에 9개사를 랭크시켰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