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잔여 세대 1가구 선착순 분양

사진=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국민주택 잔여세대 선착순 수의계약 모집에서 미계약분 잔여세대가 1가구 남았다고 27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121세대가 일반분양으로 진행됐으며 미계약분 1가구만 남기고 120세대는 계약이 완료됐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소재로 지하 2층부터 지상 최대 21층까지의 높이를 자랑하는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26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단지로 피트니스 센터, 라운지 카페(작은도서관), 맘스 스테이션, 다목적실, 공동창고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특히 단지에 미세먼지 제어를 위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단지는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용답역이 근접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내부순환도로, 성수JC,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 군자IC 등의 주요 도로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시내 및 외곽 지역과의 교통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초중학교 및 휘경여고, 한양대, 서울시립대가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는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한양대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단지 앞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답십리공원과 청계천, 배봉산 근린공원도 근접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미계약분 1가구는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며 분양 홍보관에서 계약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단지 시공을 맡은 디엘건설의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국가브랜드대상 6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연속 수상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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