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주식회사,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몬 2ml’ 출시

사진=몬스 주식회사

몬스 주식회사에서 국내 편의점 브랜드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신제품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몬 2ml’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몬 2ml’ 3종은 리치메로 향과 신규 향인 모또, 하니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니코틴은 0.98% 함유하고 있다. 또한 2.1x11.3x1.0(cm)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29g의 가벼운 무게, 3.7V/500mAh의 스펙을 선보인다.

 

특히 에어센서(감압식)를 사용하여 흡연을 위해 별도로 불을 붙이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메쉬 코일을 장착해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되어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1.2ml 제품에서 액상용량을 2ml로 증가하여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풍부한 맛과 향,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 니코틴을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편의성, 휴대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 주식회사’의 신제품 3종은 오는 25일과 29일 전국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에서 출시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