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일즈, 새 앰버서더로 조수빈 아나운서 선정

사진=나인테일즈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나인테일즈가 새로운 앰버서더로 조수빈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간판 뉴스 9시뉴스 앵커로 오랜 시간 활약했다. 현재 TV CHOSUN에서 10년 이상 방송 중인 ‘강적들’의 진행자이며,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지적이면서 건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같은 조수빈 아나운서를 앰버서더로 선정한 나인테일즈는 ‘효과가 없으면 나인테일즈가 아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 제품에 평균 3년 이상 개발을 거듭한 후 화장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30초 만에 즉각적인 주름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라인 리프트세럼’, 크림을 나노사이즈로 쪼개 모공 1/5900 사이즈로 만들어 흡수율을 높인 ‘엑소-나노인텐시브 크레마’. 자연스러운 브라이트닝 효과와 함께 자외선·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돋보이는 ‘엑소-하이드로 캡슐 브라이트닝 프로텍터’, 타마누 발효 오일과 항노화 공법 등을 사용해 흡수에 특화된 ‘더블드롭 앰플’ 등이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이미 해외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스페인·일본·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무신사·쿠팡 등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있다.

 

나인테일즈 관계자는 “조수빈 아나운서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이 나인테일즈가 추구하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조수빈 아나운서의 이미지와 나인테일즈의 제품이 만나 글로벌 K-beauty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높여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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