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전원주택 ‘한터 더 발라드’가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이른바 ‘초품아’ 단지로 유명한 곳이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전 학년 골프 특성화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한터초등학교가 있다.
해당 주택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는 3개구(수지, 기흥, 처인)를 바탕으로 수도권 남부의 거점도시이자 글로벌 반도체 허브로 도약을 꾀하는 도시다. 시는 그 중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된 처인구의 대중교통망을 확장하고 도시 균등 개발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일대에 자리 잡은 4가지 타입의 한터 더 발라드는 철근콘크리트 2층 구조의 차별화된 설계로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층간소음과 측간소음 없이 독립된 구조를 통해 아이들이나 반려견 등 뛰어놀 수 있는 잔디마당을 확보했다.
아울러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조망권 모두 확보했다. 외벽은 롱브릭 세라믹으로 마감한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앞마당 석재데크로 시공하고 3중 로이 시스템 창호를 써 단열과 방음이 탁월하다.
세대별로 스마트폰을 연동한 홈오토 사물인터넷(IoT)시스템, 미세먼지 전열교환기, 시스템 에어컨, 인덕션,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붙박이장, CCTV(선택사항) 등 기본 옵션을 제공한다. 세대당 2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인근에 한터낚시터, 아시아나CC, 에버랜드, 용인자연휴양림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많다. 차량 10분 거리에 고림지구가 있어 대형마트, 병의원, 용인중앙시장 등 생활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덧붙여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통한 주변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다양한 시내·외 버스노선도 운영 중이며 경전철, GTX-A노선(예정) 등도 있다.
해당 주택 관계자는 “용인시는 지속적 인구유입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입주와 플랫폼시티 등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이라며 “광역교통망 확장으로 인한 접근성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터 더 발라드의 선착순 분양은 현장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