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尹 파면에 진짜 ‘파·면’ 올렸다

사진= 김규리 SNS

 

배우 김규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인용과 관련해 소신을 드러냈다. 

 

김규리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파, 면"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라면 위에 파가 듬뿍 올라간 ‘파면’ 사진을 올려 유쾌하면서도 명쾌한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속 시원하다” “센스 있네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에서 헌법재판관들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 만,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한편,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김규리는 현재 차기작 소식 없이 휴식기를 보내며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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