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컷] 방탄소년단 호국의달 맞아 국방의무 모두 마쳐 WE ARE BACK

방탄소년단 이번 달을 기점으로 멤버 전원 군 복무 마쳐
데뷔 12주년 기념 2025 BTS 페스타(FESTA)를 개최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세계 각국의 팬들이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주변에 BTS멤버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김남준)과 뷔(V·김태형)가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팬들이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 주차된 방탄소년단 응원 래핑버스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방탄소년단은 이달 안으로 모든 멤버가 군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RM과 뷔에 이어, 지민과 정국은 오는 11일, 그리고 슈가(민윤기)는 2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팬들이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 주차된 방탄소년단 응원 래핑버스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팬들이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 주차된 방탄소년단 응원 래핑버스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1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데뷔 12주년 기념 2025 BTS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 하이브는 이를 기념해 본사 외벽에 BTS와 아미 로고, 그리고 “WE ARE BACK”이라는 문구를 대형 래핑으로 장식하며 전역을 축하했다. 해당 래핑은 이달 29일까지 유지된다.

 

세계 각국의 팬들이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주변에 BTS멤버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세계 각국의 팬들이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주변에 BTS멤버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이 모여 RM과 뷔의 전역을 축하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이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주변에 BTS멤버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팬들이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 주차된 방탄소년단 응원 래핑버스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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