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시공을 맡아 개방감과 채광력을 극대화한 ‘가능역 하우스토리 리버블리스’의 잔여세대 청약접수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청약홈을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접수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는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총 121세대의 규모인 ‘가능역 하우스토리 리버블리스’의 잔여세대 24세대는 전용면적 54㎡ 타입이다. 방3개 / 욕실2개로 구조선호도는 높였다.
‘가능역 하우스토리 리버블리스’란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가능역 역세권의 입지로 1호선 이용이 편리하며 반경 약 1km 내 대학병원, 중심상업지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었다. 또한 천보산, 중랑천 인접으로 생활 쾌적성 역시 갖추었다.
7월 4일 당첨자 발표, 7월 11일~13일 정당계약으로 진행되는 ‘가능역 하우스토리 리버블리스’의 홍보관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