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에이치엔티,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삼인에이치엔티(대표 김승한)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가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우수한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 삼인에이치엔티를 선정했다.

 

대전시는 선정기업에게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지원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우며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삼인에이치엔티는 디지털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디지털전환을 위한 컨설팅과 구축, 디지털 마케팅 실행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IT인프라 통합유지보수, 정보시스템구축 등을 돕고, 맞춤형 성장지원사업,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육성사업 등 정부과제에 참여해 다양한 연구개발(R&D) 업무를 수행했다.

 

김승한 삼인에이치엔티 대표는 “청끌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취업 동기를 부여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