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삼인에이치엔티(대표 김승한)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가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우수한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 삼인에이치엔티를 선정했다.
대전시는 선정기업에게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지원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우며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삼인에이치엔티는 디지털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디지털전환을 위한 컨설팅과 구축, 디지털 마케팅 실행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IT인프라 통합유지보수, 정보시스템구축 등을 돕고, 맞춤형 성장지원사업,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육성사업 등 정부과제에 참여해 다양한 연구개발(R&D) 업무를 수행했다.
김승한 삼인에이치엔티 대표는 “청끌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취업 동기를 부여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