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인터내셔널, 프랑스 명품 디저트 ‘피에로구르망’ 신제품 밀크코코아 롤리팝 국내 출시

사진=도산인터내셔널

도산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인익)이 국내 독점 유통하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브랜드 피에로구르망(Pierrôt Gourmand)이 오는 10월, 새로운 맛을 담은 밀크코코아 롤리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과일·허브 계열과 달리 깊고 진한 풍미를 강조했다. 도산인터내셔널은 이번 신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시에 출시하며 빠르게 늘어나는 국내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온라인 사전 알림 서비스에만 수백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으며 정식 출시 직후 조기 완판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1892년 세계 최초로 롤리팝을 만든 피에로구르망은 1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정통 디저트 브랜드다. 프랑스 대통령 엠마뉘엘 마크롱이 즐겨 찾는 간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유럽 전역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왔다. 도산인터내셔널은 국내 독점 수입사로서 지금까지 총 8차 물량이 모두 조기 매진되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도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밀크코코아 롤리팝은 기존 제품군과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검증된 프리미엄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는 동시에 K-뷰티·K-서플먼트를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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