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숯불갈비 전문점 백양숯불갈비가 최근 울산 남구 삼산동에 '울산삼산점'을 공식 오픈하며 울산 지역 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문을 연 백양숯불갈비 울산삼산점이 위치한 울산 남구 삼산동은 백화점, 대형마트, 오피스, 카페거리 등이 밀집된 울산의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백양숯불갈비는 '진짜 갈비'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엄선된 돼지갈비와 함께 자체 개발한 황칠나무 한약재 비법 양념을 사용해 깊고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갈비 메뉴를 넘어,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경험형 외식'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백양숯불갈비는 전국 8개 직영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검증된 조리 매뉴얼과 운영 시스템을 가맹점에 그대로 적용하는 '상생형·실전형' 프랜차이즈 모델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백양숯불갈비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도 변함없이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격 숯불갈비를 제공하여, 울산삼산점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울산 대표 갈비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든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숯불갈비 브랜드로 꾸준히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