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투플랜, 금융권 PR행사와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2025년 성과 도출

금융권 네트워킹 행사 기획을 통한 핀테크·스타트업의 성장 기반 강화

Dinno’s PR DAY. 사진=㈜엘투플랜

㈜엘투플랜이 2025년 한 해 동안 금융권 네트워킹 행사와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엘투플랜 기획실은 올해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Dinno’s PR DAY △제3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2025 부산관광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기획·운영·홍보·네트워킹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업체에 따르면 ㈜엘투플랜은 우리금융그룹의 혁신기업 육성 플랫폼인 디노랩(DinnoLab)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 역량 강화와 대외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기획·운영했다.

 

2024년 9월 3일(화) 우리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강연과 3개 기업의 마케팅 전략 발표, 그룹별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 세션에는 ▲펜타플로 이승일 대표(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 회장) ▲머니투데이 김서휘 기자 ▲강남언니 황조은 이사가 참여해 ‘실전형 PR 전략’, ‘언론 홍보 활용법’,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사진=㈜엘투플랜

또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디노랩 6개사 대표와 머니투데이의 인터뷰 세션을 운영하여 언론 노출을 통한 기업 PR 확장 및 투자자 대상 인지도 제고 효과를 거뒀다. ㈜엘투플랜은 기획단계부터 콘텐츠 구성, 연사 섭외, 현장 운영, 언론 인터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PR 교육과 실전 홍보를 결합한 기업 성장 지원형 행사’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2025년 4월 1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엘투플랜은 전체 프로그램 구성부터 현장 운영, 매칭 네트워킹 시스템 설계까지 총괄 수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핀테크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방안 발표 ▲국내외 협력사례 공유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금융회사 및 VC 15개 그룹과 핀테크 기업 43개사 간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협업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행사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정책 담당자, 주요 투자기관, 혁신기업이 함께 참여해 정책–산업–자본의 연계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엘투플랜은 본 행사를 통해 금융권 전문 행사 기획사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엘투플랜은 ‘2025 부산관광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의 총괄 수행기관으로도 참여했다. 본 과업은 부산 지역 관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된 것이다. 2025년 신규 선정기업 33개사, 기존 협약기업 155개사를 대상으로 하여, 기업별 비즈니스 진단 및 단계별 맞춤형 커리큘럼 구성 및 성장단계별 수요기반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부산지역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을 도모하였다.

 

특히 75개 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비즈니스 진단 및 각종 네트워킹 지원 프로그램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토대로 부산 소재의 관광스타트업 기업들은 성장 전략 및 향후 실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의 수요를 조사하여 실무 중심의 마케팅·브랜딩·투자유치·서비스 디자인 분야 전문가 매칭을 진행하여 관광산업 스타트업의 실질적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엘투플랜은 아카데미 전 과정에서 기획–진단–교육–홍보–네트워킹을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하며 부산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엘투플랜은 금융권 행사 2건, 스타트업 육성 과업 1건 등 총 3개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획 전문기업으로서 실질적 성과를 입증했다.

 

㈜엘투플랜 기획실 관계자는 “2025년은 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킹과 홍보 효과를 결합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행사기획을 넘어, 기업의 지속 성장을 설계하는 전문 파트너로 자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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