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플러스, 경영 정상화 청신호...‘이차돌 정읍점' 일 매출 400만원 돌파

- 입지 한계 극복한 ‘소자본 고효율’ 개설 전략

- 외식업계 불황 속 새로운 수익 모델 제시

국내 한 포털 사이트에 소개된 이차돌 정읍점 화면 갈무리.
국내 한 포털 사이트에 소개된 이차돌 정읍점 화면 갈무리.

 

최근 기업 회생 인가를 받은 다름플러스가 소자본 고효율 전략을 통해 가맹 현장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면서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다름플러스에 따르면 올해도 계속되고 있는 외식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회사가 소자본 전략을 고수한 결과, 최근 문을 연 ‘이차돌 정읍점’이 일 최고 매출 400만원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입지 한계가 분명하지만 대규모가 아닌, 소규모 자본 투입 등으로 효율화를 추구해 마침내 성과를 낸 것이라 외식업계에서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의 정교한 상권 분석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 수익성 극대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24일 서울회생법원 제11부는 일부 담보 채권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름플러스에 대한 강제인가를 전격 결정했다. 회생 절차 중 채권자 조에서 79.69%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의결권액의 절반 가까이를 쥐고 있는 특정 유동화전문회사가 단기적인 채권 회수를 목적으로 반대해 온 것에 대해 법원이 ‘기업 존속’이 우선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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