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기업 바이오디피씨(BIODPC INC.)가 최근 기능성 소재 기반 특허 2건을 연이어 등록하며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서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복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골관절염 또는 염증 치료·개선용 조성물’ ▲‘폐경기 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른 비만 및 지질대사 이상의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이다. 고령화 및 여성 건강 시장 확대에 대응하는 차세대 기능성 원료 기술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번째 특허는 천연 복합추출물을 활용하여 골관절염 및 염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다. 기존 단일 원료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복합 기능성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관절 건강과 염증 조절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관절 건강 관련 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두 번째 특허는 폐경기 여성의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만 및 지질대사 이상 개선에 초점을 맞춘 기술이다. 여성 호르몬 변화에 따른 대사 건강 문제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바이오디피씨는 천연 유래 소재 기반의 기능성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디피씨는 건강기능식품 OEM·ODM 제조 전문기업으로 GMP 및 HACCP 기반 생산시설과 자체 연구개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제조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특허 기반 기능성 원료 개발, 제형 기술 연구, 클린라벨 제품 개발 등 고부가가치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무부형제 정제용 천연 코팅 기술, 이너뷰티 소재, 관절 건강 소재, 여성 건강 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웅 바이오디피씨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단순한 지식재산 확보를 넘어 바이오디피씨의 기능성 소재 연구역량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 기반의 기능성 소재 개발과 차별화된 제형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단순 유통 중심에서 기술·기능성 중심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만큼, 바이오디피씨와 같은 연구개발 기반 제조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