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업, Meta 협력 광고 브랜드 200개 이상 달성

협력 광고 솔루션 ‘매트릭스’ 활용

매트릭스. 사진=매드업
매트릭스. 사진=매드업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컴퍼니 매드업(대표 이주민)이 국내 주요 커머스 플랫폼의 공식 'Meta 협력 광고(Collaborative Ads)' 파트너사로 잇달아 발탁되며 리테일미디어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데이터와 기술력을 앞세워 디지털 마케팅 업계를 혁신해 온 매드업은 기존 무신사, 29CM, 올리브영에 이어 최근 카카오커머스, 오늘의집 등 국내 커머스 플랫폼들과의 Meta 협력 광고 파트너십을 연이어 구축했다.

 

이번 성과는 커머스 플랫폼에서 광고비 투자 대비 높은 매출을 달성해야 하는 브랜드 및 셀러사들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AI 마케팅 에이전트인 '레버 엑스퍼트'를 통해 광고 효율을 높여 온 매드업만의 노하우가 인정 받은 결과다.

 

협력 광고란 브랜드가 리테일러로부터 데이터를 공유 받아 광고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MetaㆍTikTokㆍBuzzvil 등 주요 미디어가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에 커머스 플랫폼에 광고비를 집행해도 정확한 성과 트래킹이 되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고, 리테일에서 발생하는 실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디어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

 

매드업은 패션ㆍ뷰티ㆍ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200개 이상 브랜드의 협력 광고를 운영하며 각 산업군 특성에 맞는 전략과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사업 확대의 핵심 인프라는 자체 솔루션 '매트릭스(Matrix)'다. 매트릭스는 매드업의 레버 엑스퍼트에서 중소형 광고주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을 선별해 광고 집행ㆍ예산 관리ㆍ성과 측정ㆍ리포트 운영까지 협력 광고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소규모 브랜드 입장에서는 낮은 예산, 에이전시 서칭과 결정, 커뮤니케이션, 운영 구조 세팅, 수기 리포트로 성과 확인 등 여러 어려움으로 협력 광고 운영에 허들이 있는데 이 과정을 솔루션을 통해 자동화시켜 작은 예산으로도 손쉽게 협력 광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 광고 집행의 허들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드업 협력 광고 비즈니스 총괄을 담당하는 조민주 본부장은 "리테일미디어 시장은 단순 광고 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플랫폼, 커머스가 결합되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매드업은 다양한 리테일ㆍ커머스 공식 파트너십과 매트릭스 기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광고주의 성장을 지원하는 AI 기반 마케팅 컨설팅 회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드업 협력 광고팀을 이끄는 김민기 팀장은 "매드업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셀러들의 협력 광고 집행 사례가 축적됐다”며, “이를 솔루션 기반으로 제공해 브랜드 고객에게 데이터의 투명성과 광고 운영의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쉽게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매드업을 통해 협력 광고 운영이 가능한 플랫폼은 무신사, 29CM, 컬리, 올리브영,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 톡딜, 오늘의집 등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매드업의 매트릭스 솔루션을 통해 제공된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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