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위생용품 브랜드 ‘파세오’ 국내 출시… 신제품 4겹 화장지 2종 도입

(왼쪽부터) 파세오 4겹 프리미엄 화장지, 파세오 4겹 프리미엄 와이드 화장지. 사진 =파세오
(왼쪽부터) 파세오 4겹 프리미엄 화장지, 파세오 4겹 프리미엄 와이드 화장지. 사진 =파세오

㈜모나리자가 글로벌 제지기업 APP그룹(Asia Pulp & Paper Group)의 위생용품 브랜드 '파세오(PASEO)'를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하고 신제품 4겹 두루마리 화장지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파세오는 뉴질랜드, 태국, 싱가포르,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위생용품 브랜드다. 특히 자연환경으로 알려진 뉴질랜드 화장지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브랜드 입지를 다져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국내에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파세오의 자체 설계 기술인 ‘마이크로필로우 엠보싱’ 공법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화장지 표면에 미세한 쿠션 구조를 만들어 균일한 공기층을 형성하며, 피부에 닿을 때 압력을 분산시켜 부드러운 촉감과 도톰한 부피감을 동시에 주는 구조다. 여기에 4겹 구조를 더해 일반 제품보다 흡수력을 약 2배 높이고 내구성을 키웠다.

 

함께 출시된 '파세오 4겹 프리미엄 와이드 화장지'는 일반 화장지 규격(95mm)보다 약 12% 넓은 107mm 지폭을 채택했다. 가로 폭이 한층 넉넉해진 데다 도톰한 4겹 구조가 어우러져 한층 더 여유로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100% 천연펄프 원단만을 사용해 제작됐다. 제조 과정에서 인공 색소와 향료를 넣지 않은 무색·무향 제품이며, 형광증백제 무첨가 설계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거쳤다. 뉴질랜드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하도록 생산된 것이 특징이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파세오는 뉴질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품질과 사용감을 인정받아온 글로벌 브랜드"라며 "파세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품질을 담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부드럽고 차별화된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이다. 롤티슈 및 미용티슈 제품군을 비롯해 물티슈, 마스크, 시니어 및 유아용 기저귀 등 다각화된 위생용품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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