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앤, 베이징 이성문화와 자체 캐릭터 IP ‘개구니즈’ 에이전시 계약 체결

중국 심천에서 열린 Licensing China 2026 참가 당시 개구니즈 부스 전경.사진=니즈앤
중국 심천에서 열린 Licensing China 2026 참가 당시 개구니즈 부스 전경.사진=니즈앤 

니즈앤 주식회사가 중국 베이징의 IP 전문 기업 베이징 이성문화(Beijing Yisheng Culture Media Co., Ltd.)와 니즈앤 주식회사의 자체 캐릭터 IP ‘개구니즈(GAEGUNEEZ)’ 중국 본토 마스터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중국 시장 내 안정적인 라이선싱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라 베이징 이성문화는 중국 본토에서 개구니즈의 라이선싱 사업을 독점적으로 총괄하며 브랜드 라이선싱을 비롯해 상품화(MD)부터 유통,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2022년 론칭한 니즈앤 주식회사의 개구니즈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여섯 마리의 개구리 캐릭터 IP다. ‘Small Hops, Big Changes’라는 슬로건 아래 작은 행동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개구니즈는 애니메이션, 게임, 일러스트,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로 IP를 확장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성장하고 있다.

 

니즈앤 주식회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국 현지 브랜드와의 라이선싱 협업을 본격 확대하고 다양한 캐릭터 상품 및 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전문 전시회 ‘China Licensing Expo(CLE)’에 참가해 개구니즈를 선보이며 현지 라이선싱 파트너 발굴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까지 IP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개구니즈를 글로벌 IP 프랜차이즈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니즈앤 주식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글로벌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개구니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현지 기업과의 라이선싱 협업을 확대함으로써 중국 라이선싱 시장 공략 본격화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IP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니즈앤 주식회사는 콘텐츠 IP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부터 캐릭터 IP, 커머스, 글로벌 커뮤니티를 연계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서 한국형 콘텐츠를 현지 문화와 시청자 특성에 맞게 재해석한 오리지널 IP를 지속적으로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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