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시큐어, 악성 콘텐츠 탐지 기반 대응 서비스 제공 강화

이미지=이지스 시큐어
이미지=이지스 시큐어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이지스 시큐어는 악성 콘텐츠 탐지 기반 대응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지스 시큐어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영상 유포 협박과 몸캠피싱 범죄가 증가하면서 악성 콘텐츠를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디지털 범죄가 메신저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 체계도 주목받고 있다. 몸캠피싱과 영상 유포 협박 피해가 발생할 경우 온라인상에 게시되거나 공유되는 악성 콘텐츠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범죄 조직들은 영상통화를 통해 확보한 영상을 협박 수단으로 활용한 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메신저 등을 이용해 유포를 암시하거나 실제 게시를 시도하는 사례를 반복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콘텐츠가 어디에 게시됐는지 확인하기 어려워 불안감이 커지고 대응 시기를 놓쳐 피해가 확대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범죄는 유포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초기 대응에 나서는 것이 피해 확산을 줄이는 핵심이라고 분석한다. 악성 콘텐츠 탐지와 모니터링이 동시에 이뤄질 경우 대응 속도를 높이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지스 시큐어는 피해 접수 이후 온라인상 악성 콘텐츠 탐지와 유포 모니터링, 대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진행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스 시큐어 관계자는 “디지털 범죄는 초기 대응 속도가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며 “악성 콘텐츠 탐지 기술과 대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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