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브레드, 대만 진출… 27일 타이베이 1호점 오픈

대만 F&B 기업 Come Change와 브랜드 라이선싱 체결

사진=글로우서울
사진=글로우서울

글로우서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스탠다드브레드(Standard Bread)가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우서울은 대만의 F&B 기업 Come Change와 브랜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27일 타이베이 도심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진출은 단순한 해외 확장을 넘어 한국의 트렌드 선도 브랜드와 대만 현지 F&B 리딩 기업 간 협업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Come Change는 에그타르트 브랜드 COMEME와 브런치 카페 COMMA를 운영하는 대만 외식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식 베이커리 브랜드 스탠다드브레드를 대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매장 운영을 위해 파트너사 헤드 셰프를 포함한 운영팀 실무진은 한국 본사에서 직접 기술 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국내 매장에서 제공해 온 맛과 품질 기준을 현지에서도 구현할 방침이다.

 

매장은 Come Change가 운영 중인 브런치 카페 COMMA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베이커리와 카페 요소를 결합한 형태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된다. 제품 경쟁력에 공간 경험을 더해 스탠다드브레드의 라이프스타일을 현지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글로우서울은 타이베이 1호점 오픈 이후 파트너사의 주요 거점인 타이중 지역으로의 2호점 출점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만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글로벌 확장도 이어갈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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