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리조트, PT와 휴양을 함께 즐기는 건강한 패키지 출시

해비치가 기존 외국 리조트에서 볼 수 있었던 액티비티 위주의 토탈 건강관리 패키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2월 1일부터 새롭게 런칭한 LFS 패키지는 관광/레저/휴식/건강이 모두 포함된 복합 상품이다. 2박 3일이 최소 스테이인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객실이 기본으로 주어지며, 체크인한 당일 저녁 해비치 최고의 조리팀이 제안하는 건강 식단으로 그 여정이 시작된다. 매일 아침 간단한 카디오 프로그램(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가볍게 푼 뒤 오전에는 전문 트레이너들이 함께 하는 고강도 트레이닝 위주의 운동, 오후에는 제주의 자연을 누비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야외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식단은 제주 로컬푸드를 이용한 건강 식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저녁 식사 이후에는 그간 쓰지 않던 근육을 쓰느라 지친 내 몸을 위한 스파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73만7000원부터~ (1인 기준)패키지 세부 혜택은 2박 3일 기준 으로 오션뷰 객실, 힐링 푸드 5식, 에너지 주스 1회, 아웃도어 액티비티 프로그램 1회, 리뉴얼 피트니스 프로그램 2회, 윈터가든 전시설 무료 이용, 전신 스파 테라피 1회 등이 포함된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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