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파인리조트, 럭키백 20개 한정 이벤트 진행

양지파인리조트(대표 장광수)가 선착순 20명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럭키백에는 안주이용권(골뱅이무침 또는 치킨), 생맥주, 사우나 2인 이용권과 조식 2인 이용권이 들어있다. 정상가 7만6000원 상당의 상품이 47% 할인된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럭키백에는 랜덤으로 파인리조트 시즌권, 무료숙박권, 그린바비큐 이용권 등이 추가로 들어 있다.

파인리조트 럭키백은 20개 한정 판매된다. 객실 예약 시 또는 콘도 프런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02)516-7161~3

파인리조트는 알찬 봄나들이 1박 2일 스프링 패키지도 준비했다. 가깝고, 저렴하고, 알차다는 평.

경기도 용인의 양지파인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숙박, 레저, 관광을 1시간 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는 350여실의 콘도와 빌라텔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리조트다. 스키장 슬로프의 눈은 사라지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3 골프장과 리프트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가 타는 알파인슬라이더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에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입맛에 맞는 관광지가 모두 20여분 안에 닿을 수 있어 1박 2일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스프링패키지를 이용하면 양지파인리조트의 객실과 사우나(또는 수영장), 아침식사 포함 주중 9만원, 주말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속초의 설악파인리조트도 스프링패키지로 봄을 맞이한다. 미시령 터널로 오고 가는 길 부담도 덜었다. 미시령터널을 지나고 나면 늠름하고 웅장한 울산바위가 웰컴 인사를 건낸다. 시원한 동해바다와 싱싱한 생물 횟감, 아바이순대와 닭강정, 순두부타운과 황태 덕장 등 강원도에 맛볼 수 있는 음식만으로도 식도락 여행 1박 2일을 만들 수 있다.

또 싱싱한 횟감이 유명한 동명항과 파도와 함께 거문고 소리가 들린다는 영금정, 설악산 울산바위 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관광 후 설악파인리조트의 야외노천스파 가든스파를 함께 즐기면 금상첨화. 객실과 아침식사, 그리고 야외 노천온천인 가든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설악파인리조트의 스프링패키지는 주중 7만4000원, 주말 8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02)516-7161~3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파인리조트 아쿠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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