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 22일부터 태국 요리 페스티벌 진행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오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전통 태국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태국 요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태국의 ‘소피텔 소 방콕 호텔’의 셰프를 초청해 태국 현지의 생생한 맛과 풍성한 미각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6월 방콕에서 진행된 태국 국제 식품 박람회(THAIFEX)의 셰프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한 셰프도 방한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9월 22∼28일)을 시작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9월 29일∼10월 5일)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10월 6∼12일)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얌운센’ 샐러드와 쌀국수 볶음인 ‘팟타이’ 등 한국에서 많이 알려진 전통 태국 요리 외에도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함께 준비된다.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지난 해 태국 프로모션 진행 때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다시 한번 타이 푸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태국 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현지 셰프를 초청하여 멀리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 킹스(02-2270-3121),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더 스퀘어(02-531-6618),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가든테라스(02-3282-6121).

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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