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구미 원호·옥계 세영리첼이 오는 19일 회사 보유분에 해당되는 상가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구미 원호 세영리첼 레이크뷰 아파트는 5개 동, 총 581세대로 이뤄져 있다. 단지 앞으로 문성생태공원과 들성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들성근린공원 내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기타 체육시설이 포함된 생활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구미 옥계 세영리첼은 901세대 대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고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잠정 유동고객 확충이 용이하며, 지난 상가 분양에서 조기 마감된 바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미 옥계 세영리첼은 도보 5분 거리에 교육과 쇼핑, 교통, 자연 등이 위치해 있다. 우선 산호대로로 25번 및 67번 국도가 위치해 있고, 해마루초와 해마루중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해마루공원이 인근에 있어 자연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도보 5분 생활권에 해마루밸리가 위치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구미 원호·옥계 세영리첼은 명품아파트라는 이미지로 단지 내 상가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여기에 생활인프라 및 편리한 교통에 대단지 고정수요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 원호·옥계 세영리첼 단지 내 상가 분양 공개입찰은 오는 19일에 실시하며, 정당계약은 20일에 진행된다. 분양 관련 정보는 구미 세영리첼 분양 문의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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