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베리카페, “요거트∙티 제조 한번에”… 건강한 홈카페 즐겨요

[정희원 기자] 글로벌 요거트 전문 브랜드 요거베리가 출시한 ‘요거베리카페’가 건강한 홈카페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요거베리 카페’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요거트만들기와 티 제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홈카페 메이커다. 특허받은 기술력을 활용해 전기 없이도 발효와 보온, 보냉이 가능하다. 여기에 티팟 기능을 추가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제16회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요거트메이커’는 발효 구멍의 에어순환 시스템과 유산균 생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발효틀이 결합되어 우유와 스타터만 있으면 8시간만에 홈메이드요거트 900㎖를 만들 수 있다. 뜨거운 물이 발효 용기에 직접 닿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보온 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활성화 온도가 각기 다른 여러 유산균을 안전하게 길러낼 수 있다.  

 

‘티 메이커’는 취향에 따라 뜨거운 물이나 찬물을 사용해 티를 우려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차의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폐쇄형 구조를 채택했다. 티 홀더가 티백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티가 지나치게 우러나는 일을 방지해준다.  

요거베리카페는 모두 분해 및 조립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식품이 닿는 모든 부분을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을 사용해 안심할 수 있다. 트라이탄은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 유해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재료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NSF, 일본 후생성 등 주요 국가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다. 내구성이 높아 쉽게 깨지거나 망가지지 않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1회용품 사용량을 자연스럽게 줄여 환경적 가치까지 실현 가능하다.  

 

‘요거베리카페’는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다양한 기능을 담았지만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모양새로 집 주방이나 회사 탕비실 등 어떠한 공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홈메이드 더치커피 제조 커피머신인 콜드브루메이커 등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요거베리는 ‘요거베리카페’의 요거트메이커 기능을 더욱 살리기 위해 다양한 기능성 스타터도 판매 중이다. 스타터 종류에 따라 플레인요거트, 그릭요거트, 카스피 요거트 등 다양한 요거트를 제조할 수 있으며 비건을 위한 요거트 스타터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휴럼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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