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간편하고 건강한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기에 도전한다면 최근 출시된 ‘포스트바이오틱스 요거트 스타터’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요거트 스타터’는 요거트를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유산균 분말이다. 요거베리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에서 직접 설계한 황금 배합 요거트 스타터다. 제품 내에 엄선된 유산균 7종과 유익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만들어낸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 2종까지 모두 담겨 있다. 자체 생산 후 품질 관리까지 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색소나 합성 첨가물이 일절 들어 있지 않고, 설탕도 함유되지 않아 깔끔하고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요거트 스타터’와 우유를 더하면 900㎖의 대용량 홈메이드 요거트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요거트메이커가 없더라도 밥솥 등을 사용하면 제조 가능하다. 완성된 요거트는 너무 묽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요거베리 관계자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요거베리 카페 메이커를 이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제조가 가능하다”며 “요거트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바이오틱스 요거트 스타터와 우유만 있으면 누구든지 쉽게 수제요거트를 만들 수 있어 홈카페 메뉴 제조가 간편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트바이오틱스 요거트 스타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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