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3관왕 쾌거

왼쪽부터 곽진우 동서발전 대리,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김성민 동서발전 부장. 사진=동서발전

[세계비즈=김진희 기자] 한국동서발전㈜는 ‘2021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금상 2개와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8번째로 개최된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국제 발명전시회 중 하나다.

 

지난달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독일, 스위스 등 총 30여 개국에서 1000여 개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동서발전은 4차 산업혁명기술 전담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이 개발한 ‘태양광 모듈 자동진단 시스템’(금상)과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부유식 수상 태양광 모듈 진단 방법’(금상·특별상) 등 특허 2점을 출품했다.

 

태양광 모듈 점검 자동화 기술은 태양광 설비의 유지‧관리를 돕는 기술이다.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GIS 기반 부유식 수상 태양광 모듈 진단 방법은 강·바다·호수 등에 설치된 부유식 수상 태양광을 드론이 자동 추적·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정필식 동서발전 디지털기술융합원 원장은 “이번 국제발명전 수상이 관련 기술 개발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국내외 전력산업분야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과 협업해 4차 산업기술을 개발하는 등 상생협력과 발전운영 지능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purple@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