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글로벌오더(대표 서현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함께 소상공인 상권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오더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취지에 부합하는 자사 서비스인 ‘타임오더’를 출연 소상공인 식당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오더에 따르면 타임오더는 푸드테크 솔루션으로 스마트오더 앱, 키오스크, 포스, 태블릿 등 모든 오더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오더 앱을 통한 주문을 비롯해 무인키오스크 주문까지 손쉬운 주문으로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며, 타임오더 솔루션을 통해 점주는 매장 데이터를 비롯해 고객 데이터까지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매장·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타임오더는 스므으커피, 카페드림 등 유수의 브랜드 외에도 길병원 장수식당, 인천 글로벌캠퍼스 등에 푸드코트 시스템도 함께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타임오더 관계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식당뿐 아니라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타임오더 솔루션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타임오더 솔루션에 별도의 월 이용료가 없는 만큼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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