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미트더석세스의 포차창업 브랜드 포차천국이 2017년도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후원금이 4500만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미트더석세스는 포차천국의 대표 메뉴인 ‘치밥’이 판매될 때마다 100원씩 모아 적립된 기금을 매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누적 금액은 총 4500만원으로 매달 저소득층 청소년 13명에게 교육비로 지원됐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포차천국은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해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최근 220호점을 돌파한 프랜차이즈로 2021 대한민국소비자선호도 및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미트더석세스 최문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만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