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레어스, ‘비타민 드롭’ 올해 누적 판매량 200만 병 돌파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의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이 지난해 5월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달성한 이후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레어스의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채널 위시트렌드 닷컴을 포함, 해외 공식 판매 채널에서 약 9만여개 이상의 후기가 등록돼 있고, 평균 고객만족도가 93%에 이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미국 내 유명 뷰티 셀렉트 샵 소코글램에서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위너로 꼽히고, 싱가폴 쇼피 뷰티 어워즈에서 베스트 셀러로 선정된 바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은 순수 비타민C가 주성분인 세럼으로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클레어스는 세계 40여개 국가의 주요 유통 채널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레어스의 브랜드 전략을 담당하는 위시컴퍼니 김소현 리더는 “클레어스의 비타민 드롭은 6년 동안 고객분들의 사랑으로 차근차근 성장해왔다”며 “이와 같은 성장에 힘입어 올해 연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서는 제품만 5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스는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의 누적 판매량 200만 병 돌파를 기념하며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품 할인 및 기프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 할인된 금액에 비타민 드롭을 구매할 수 있고, 비타민 드롭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미니 파우치와 만원 상당의 미니어처 2종 세트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의 비타민 드롭 판매 수익금 전액은 비글구조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