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분양 중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대방산업개발의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대방산업개발의 특화설계가 반영된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최적화된 복층 오피스텔로 조성된다고 시공사 측은 전했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전 호실에 1.5m 높이의 특화된 복층 높이를 적용했으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붙박이장과 빌트인 가전제품 등의 옵션이 한시적 무상 제공된다. 월패드, 무인택배, 주차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도 제공된다고 시공사 측은 덧붙였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지하 4층부터 지상 19층까지 규모이며, 1층부터 4층까지 57실로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되고, 5층부터 19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지하철 7호선 연장이 예정됐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중심상업지구 핵심자리에 위치했으며 단지 주변에 교통인프라와 다양한 식당, 카페, 주점은 물론 옥정 호수스포츠센터, 호수공원 등의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녹지 및 다양한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것이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특화설계 반영으로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의 전용면적 37A, B타입은 분양 마감됐으며 23, 28타입 분양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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