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권영준 기자] 네이버가 디지털 분야의 예비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2021(NAVER Design Colloquium 2021)’을 열고, SME,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파트너들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네이버의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그 동안의 디자인 콜로키움이 일반 사용자를 위한 네이버의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파트너를 위한 네이버 디자인(NAVER DESIGN for Partners)’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파트너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네이버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 설계 총괄은 이날 키노트에서 네이버 디자이너의 역할을 ‘플랫폼 디자이너’로 정의했다. 다양한 니즈를 가진 사용자와 파트너가 서로 만나고 모이는 플랫폼 공간을 설계하는 것이 네이버 디자이너가 하는 일의 본질이며, 이러한 ‘플랫폼 디자이너’로서 내가 디자인한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경쟁력 있는지 뿐만 아니라, ▲파트너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지 ▲네이버의 사업 방향성에 부합하는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괄은 “지난 20년간 네이버는 플랫폼 서비스를 하면서, 네이버는 가능성의 화분이 되고, 이 화분에 뿌려진 파트너들의 씨앗들이 사용자들과 만나 꽃이 되고, 나무가 되고, 상상하지 못한 큰 숲을 이루는, 놀라운 경험을 목격했다”며 “이 경험을 통해 네이버의 성장은 곧 네이버 플랫폼 위에서 활동하는 파트너들의 성공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파트너를 고려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young070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