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 200만회 시술 돌파 기념 글로벌캠페인 진행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가 최근 전세계적으로 시술 건수 2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2 Million and Lifting’ 글로벌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울쎄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고, 전문가와 시술에 대한 심도 깊은 상담을 나눌 수 있도록 권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멀츠는 울쎄라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 등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제작물 및 마케팅 소스,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쎄라는 2009년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도 같은해 도입됐다. 현재 전세계 8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50건 이상의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울쎄라는 피부의 깊이 및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시술할 수 있는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로 의료진이 목표하는 타깃층에 적정 양의 에너지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피부층에 맞춰 1.5mm, 3.0mm, 4.5mm의 세분화된 팁을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하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해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에 대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의 200만 회 시술 돌파는 초음파 리프팅 시장에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의미 있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자신감을 가지고 더 기분 좋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미션으로 삼으며 올바른 리프팅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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