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건강한 먹거리와 헬스 케어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푸드빌런이 고단백 체중조절식 신제품 ‘딜리어트 쉐이크’를 지난 7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Diet’와 ‘Delicious’의 합성어인 딜리어트 쉐이크 맛있는 다이어트 쉐이크라는 뜻으로, 5초 만에 타서 5시간 동안 포만감을 유지한다는 뜻도 가지고 있어 ‘55쉐이크’로도 불린다.
업체 측에 따르면 딜리어트 쉐이크는 식이섬유 6g을 비롯한 비타민, 칼슘, 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헬스케어 맞춤 제품으로, 필수 영양성분을 충족시켜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5:5 황금 배합을 통해 1포만 섭취해도 단백질 18g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푸드빌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유청분말이 함유돼 우유 없이도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파우치 타입으로 장소와 시간을 구애받지 않아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고소한 볶음 병아리콩으로 맛을 구현했고 피쉬콜라겐팝, 단백크리스프, 볶은통찰현미 3가지 토핑을 더해 식감과 포만감 그리고 영양 밸런스까지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다.
푸드빌런은 이번 딜리어트 쉐이크 출시와 더불어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