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투캐럿, 사옥 확장 이전

사진=투캐럿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투캐럿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투캐럿빌딩으로 사옥을 확장·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투캐럿은 전년 대비 클라이언트가 늘어남에 따라 인력을 계속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넓은 공간과 복지, 복리후생에 필요성이 대두돼 신사옥으로 이전을 결정했다.

 

신사옥은 1층부터 4층까지로 기존의 사옥보다 4배 이상 증대했으며 직원의 복리후생에 맞춰 업무 공간을 변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회사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투캐럿 관계자는 “올해 롯데홈쇼핑, 삼성자산운용 등 신규 클라이언트 영입이 늘어남에 따라 인원을 대대적으로 충원하고 있다”며 “신사옥에서 새로운 임직원들과 함께 한 단계 더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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