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JTI코리아가 향상된 냄새 저감 효과와 더블 캡슐로 상큼함을 극대화한 신제품 ‘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MEVIUS LBS MAX Yellow)’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에는 JTI의 두 가지 냄새 저감 기술이 결합돼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와 공기 중에 남아있는 담배 냄새 걱정을 한층 덜어내도록 조치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 제품에는 모든 캡슐을 터트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에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특수 종이가 적용돼 냄새 저감 효과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의 키워드로 ‘상큼함’을 꼽았다. 이는 메비우스 LBS 브랜드 최초의 더블 캡슐 제품이다.
JTI코리아 측은 “LBS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옐로우 캡슐 두 개와 고유의 티핑이 상큼함을 선호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감각적인 흡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노란색이 강조된 디자인 패키지 역시 제품만의 톡톡 튀는 향과 맛을 표현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에 적용된 기술과 특징을 그래픽으로 한 눈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성인 흡연자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과 0.10m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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