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석시험연구원, 애견용품 항균·항곰팡이 집중 분석 서비스 강화

사진=한국분석시험연구원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대표 김주환)은 최근 미생물 분석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애견용품 항균, 항곰팡이 시험에 집중하겠다고 10일 밝혔다.

 

KATR 관계자는 “최근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애견용품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KATR는 항균시험과 항곰팡이시험에 전문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사의 품질 향상과 다양한 기대에 부흥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견용품의 안전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KATR에서는 미생물분석 센터를 통한 항균, 항곰팡이시험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KATR은 항균, 항곰팡이 시험 외에도 미세플라스틱, 균검출, 항산화, 피부저자극, 항암, 항염, 세포시험, 동물대체시험 등과 같은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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