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권영준 기자] 텍스트 동영상 자동 변환 AI 기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가 미국USMAC(US Market Access Center)가 진행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29일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이하 웨인힐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USMAC Global Readiness Program’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미국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터인 USMAC의 협력사업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웨인힐스가 최종 선정되면서 오는 10월18일부터 6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각종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서비스에 대한 시장 적합성 검증과 비즈니스 모델 및 고객 전략 개선 등 전문적 컨설팅을 받는다. 동시에 잠재 파트너와 고객,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활동도 펼친다.
웨인힐스는 텍스트 데이터를 동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하는 소프트웨어인 ‘TTV(Text-to-Video) A.I’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영상 편집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다.
USMAC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현재까지 1,538개가 넘는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멘토링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시켰다. USMAC이 육성한 기업들은 총 1조80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와 16건의 인수합병(M&A)을 끌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잠재 고객, 투자자, 파트너와 깊이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성과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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