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테, 22FW 캠페인 ‘GET ON JENTE’ 공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명품 커머스 플랫폼 젠테(jente)가 ‘패션. 삶과 가장 밀접한 예술’이라는 젠테의 슬로건을 담아 22FW 시즌 캠페인 ‘GET ON JENTE’를 공개하고 오프라인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2FW 캠페인은 젠테의 첫 대규모 캠페인으로,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22FW 시즌 아이템들로 연출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이미지가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일상과 밀접한 공간인 지하철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대규모 캠페인은 다양한 스타일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인 ‘젠테(jente)’를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공간인 지하철로 표현하는 것으로 어떤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지녔던지 각자가 꿈꾸는 ‘멋’의 종착점까지 편안하게 모시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미디어폴 22개에서 ‘GET ON JENTE’ 캠페인 영상이 상영됐으며, 강남대로 일대 버스 쉘터, 전광판 옥외광고를 통해서도 이번 캠페인 영상과 화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 지역 내 4만 5000 가구 대상으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를 통해서도 이번 캠페인을 만날 수 있다. 젠테의 캠페인 영상 및 화보는 젠테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젠테의 정승탄 대표는 “젠테의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첫 번째 캠페인으로 젠테가 정의하는 ‘패션이란 삶과 가장 밀접한 예술’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런칭에 맞춰 젠테스토어(jentestore) 회원 대상으로 젠테스토어에서 월 1회 무료 반품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오는 20일까지 캠페인 영상에 소개된 22FW 상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과 함께 회원 모두에게 금액 제한 없는 5%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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