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디지털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 추진

지난달 28일 서울시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박위익 SGI서울보증 디지털지원 총괄 전무(오른쪽)와 맹준영 공감랩 대표가 '부동산 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제공

 

SGI서울보증은 공감랩과 ‘부동산 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공감랩이 제공하는 빅데이터·머신러닝 기반의 부동산 시세 자동평가 서비스 ‘하우스머치(Howsmuch)’를 이용, 시세 평가 범위를 확대한다. 또한 다량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부동산 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그동안 시세 평가가 어려웠던 나홀로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 부동산 관련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감정평가 비용부담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SGI서울보증에서도 각종 부동산 평가에 대한 효율성 향상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보증보험 서비스 품질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랩은 SGI서울보증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SGI상생플러스’를 수료한 기업으로,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지능형 부동산 시세평가 서비스 하우스머치를 운영하고 있다.

 

SGI상생플러스는 SGI서울보증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SGI상생플러스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사업화 자금 지원, 멘토링, 스케일업 및 투자유치 지원 등을 포함하여 SGI서울보증과의 협업기회도 주어진다.

 

공감랩은 2021년 SGI서울보증과 협업 모델 부문에서의 우수한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협약체결까지 이르게 됐다.

 

박위익 SGI서울보증 디지털지원총괄 전무는 “이번 협약은 SGI서울보증과 공감랩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기회로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끊임없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금융 소비자의 편의를 제고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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