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몽골 의료진, 서울나우병원 방문… ‘로봇 인공관절수술 참관’

분당 서울나우병원이 최근 말레이시아 및 몽골 의료진이 각각 로봇 인공관절수술 참관을 위해 본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17일, 19일 병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로봇수술 국제교육협력센터로 지정된 서울나우병원의 로봇 수술 및 장비와 관련한 술기를 배우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CT 촬영 등을 토대로 정확한 맞춤 계획을 수립한 뒤 의료진이 로봇을 사용, 보다 정확한 계산과 정밀한 절단 및 삽입으로 진행된다.

서울나우병원 관계자는 “본원에서는 기존 서양인 체형에 맟줘진 인공관절 사용이 아닌 직접 자체 개발한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인공관절인 한국형인공관절 ‘b.r.q knee’를 활용하고 있다”며 “3세대 완전자동 로봇수술을 도입해 회복에 용이하도록 하고 감염과 합병증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인공관절 수명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석주 분당 서울나우병원 원장은 “국내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다루는 우수한 의료기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 몽골 의료진이 본원을  방문해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나우병원은 정직하고 정확한 진료로 관절 척추 분야의 정통 있는 병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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