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의 신작 PC MMORPG ‘아크마스터’가 전서버 PVP 토너먼트 최강대결의 시즌2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1회 최강대결에 이은 시즌2에서는 전서버의 참여 및 2주간의 장기간 레이스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PVP로 진행된다.
킹콩소프트 관계자는 “시즌1을 통해서 유저들의 다양한 전략과 재치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움 경험이였으며 시즌2에는 어떤 새로운 전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PVP 외에 아크마스터의 특징 중 하나인 무한 보스 파밍도 선보인다. 아크전쟁만의 VIP 시스템은 보스 사냥을 통해서만 레벨업을 할 수 있는데 VIP 레벨에 따라서 다양한 보상의 획득량의 차이가 난다. 매일 구역 내 자리를 잡고 있는 유저들과 보스를 노리는 유저들간의 싸움을 통해서 PVE와 PVP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한편, 아크마스터는 현재 단일 서버를 넘어서 통합서버 형식의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우승자가 발표된 최강대결을 비롯해 익일 업데이트 예정인 통합서버 보스까지 단일서버를 넘어선 통합서버로 영역을 확장시킨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업데이트 예고 기념 특별 전용쿠폰 [ARK3RD]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크마스터’는 세계수 주변에 문명을 이룬 인류와 영역밖에서 공격해오는 변이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영웅들을 주축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싸우는 스토리로 시원한 타격감의 슈팅 전투와 섬세한 그래픽, 화려한 캐릭터 비주얼을 장점으로 내세웠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크마스터’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라운지, 유튜브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